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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s on the Ground, Surface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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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s on the Ground, Surface

混迷を極めるこの時代、宗教や戦争、コロナの問題など、世界中に数多ある真実に本当の正解などあるのだろうか。わたしたちが認識している概念やモノの見方、とらえ方は全てフィクションなのかもしれない。そのような構造的真実やフィクションをも清濁併せ呑む絵画の可能性を模索していた折、キャンバスに貼ったマスキングテープを剥がさずに残すという、取るに足らない試みをおこなってみた。テープが貼り残された画面には、物理的なレイヤーと絵具のイリュージョンとが表裏一体となった不確かな世界のほころびが確かに存在していた。

혼미하기 짝이 없는 이 시대, 종교 전쟁 코로나 문제 등 전 세계에 수많은 진실에 진짜 정답이 있을까.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개념이나 사물을 보는 방법, 파악하는 방법은 모두 픽션일지도 모른다. 그런 구조적 진실이나 허구도 청탁을 아우르는 회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던 차에 캔버스에 붙인 마스킹 테이프를 떼지 않고 남기는 보잘것없는 시도를 해봤다. 테이프가 붙어 남은 화면에는 물리적 레이어와 물감, 일루젼이 표리일체가 된 불확실한 세계의 터진 곳이 분명 존재하고 있었다.